기존에 사용하던 Wibro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
일단 사용하는 노트북 HP TX2530au의 배터리를
참 잘도 쪽쪽 빨아 먹는다
가뜩이나 배터리 잘 닳는 놈인데 쪽쪽 빨아먹으니
불만일수밖에 쳇..
두번째로 USB형이기 때문에 노트북만 사용가능하다
그것도 MS 윈도우 32bit 계열에서만...
64bit도 사용안되고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기에서 사용이 안된다
덕분에 내 옴니아는 ㅜㅜ 비싼 패킷료 낸다
그러면서 언젠가 "아 와이브로 무선랜 공유기 나오면 진짜 좋을텐데..."라는 생각을 했는데
그게 -_- 정말로 나와버렸다..
어쩌겠는가...
-_- 기존 와이브로 의무 사용기간도 끝났겠다 (6개월동안 이용료 내주는거 쓰면 끝)
냅다 가입했다..
가입조건이
월 2만원짜리 요금제(30G) + 기기할부금 1만원 = 3만원
월 2만7천원짜리 요금제(50G) + 기기할부금 1만원 - 기기할부금지원 1만원 = 2만7천원
뭐 있나? -_- 그냥 50G가 쓰는거지...
솔직히 50G 쓸일이 없긴 한데
한달 1G 쓰는 요금제 가입불허...
이런 정책은 진짜 쿡쿡 밟아버려서 파묻어야 한다
아놔 좀 싸게 공급하고 요금제좀 자유로 풀지그래
아무튼 뭐....가입했다
배터리 완충하는데 4시간
충전기는 4.7V에 2000mA 를 공급해준다
한마디로 핸드폰 충전기가 4.7V 에 750mA니깐 충전은 될껀데
시간이 무쟈게 오래걸리고 더불어서 충전하면서 사용은 전용충전기만 되는게
이해는 된다
아무튼 저거 키고 가방에 넣은 다음에
옴니아 무선랜 켜서 이런저런 인터넷을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좋을것 같았는데
실상 -_- 움직이면서 인터넷으로 할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
오히려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서
가끔 노트북가지고 놀때 (각자의 그것으로)
저거 켜두면 와이브로 있든 없든 모두 무선랜으로 인터넷이 가능하니 편리하다
물론 내 옴니아도 가끔 쓰면 편리하고...
한달에 50G는 커녕 5G쓰기도 힘들다
그런고로 패킷이 많은건 좋은데 가격좀 낮추면 좋을것 같고
신호 감도는 기존 USB형보다는 좀 더 나은것 같다
디자인 자체도 이쁘게 나왔고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
우리 학교에서는 SKT와이브로만 될 뿐이고
KT 와이브로는 수도권만 될 뿐이고
주말에만 난 서울에 있을뿐이고......
과연 1G라도 쓸 수 있을까
그래도 주말에 가끔 쓸때마다
참 훌륭하다 생각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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